멕시코 겨울수양회
<리포터> 2010년 12월 30일부터 2011년 1월 2일까지 연말 연휴를 이용해 총 4일간 Celaya(셀라야)시에 위치한 San Diego Inn Hotel(산 디에고 인 호텔)에서 7년 만에 멕시코 수양회 및 멕시코 IYF 국내 대회 캠프가 열렸습니다. 연말, 연시에 멕시코 모든 교회가 함께 모이기로 했을 때 성도들이 부담스러워하고 형편에 매였지만 믿음으로 일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양회 당일 날 70여명의 구원 받지 못한 가족과 이웃들, 그리고 30여명의 새로운 청소년들을 포함해 4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각 지역 교회 마다 준비한 독특한 전통 댄스와 연극 찬송 등을 보며 참석자들이 서로 사귀며 기뻐했습니다. 100명의 청소년들은 일반부와 다르게 새벽 그룹별 모임과 아카데미 활동 그리고 오후에는 미니 올림픽, 스케빈져 헌터 등의 레크레이션 활동과 컬쳐를 했습니다. 그리고 70여명의 일반부의 새로운 참석자와 30여명의 청소년부의 새로운 참석자들을 위해 복음반이 진행되어 구원을 얻었고 마지막 날 오후에는 세례를 받았습니다. 31일 날 밤에는 한 해를 보내며, 새로운 2011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렸고 박옥수 목사의 신년사를 들으며 새해에는 우리가 다 아브라함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서로 신년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멕시코 수양회는 하나님께서 준비하신 멕시코의 미래를 볼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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