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강릉 겨울캠프
<앵커> 안녕하십니까? 1월 11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리포터> 매서운 추위마저 겨울의 묘미로 느끼게 해 줄 겨울캠프가 3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캠프를 기다려온 만큼 참가자들의 표정은 밝았는데요, 강릉캠프 소식을 전합니다. 강추위가 연일 계속되고 있는데 제 40회 3차 강릉캠프가 설레는 만남으로 훈훈하게 시작했습니다. 일찌감치 기쁜소식 강릉교회에 도착한 사람들은 풍성하게 얻어질 말씀을 기대하며 봉사자나 스텝으로서 또는 참석자로서 자신의 역할을 꼼꼼히 확인합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로 신나게 시작된 첫날, 그들의 활기찬 몸짓과 밝은 미소가 굳어진 참석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박수를 자아냈습니다. 리오몬따냐의 잔잔한 하모니로 울려퍼진 ‘You raise me up’ 찬송은 낙담되고 힘들 때 도우시고 지키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인터뷰/장연희 기쁜소식동대문교회> 신앙은 마음의 세계라는 마음이 들면서 내가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고. 금년에 아브람을 아브라함이라고 하셨잖아요. 그것처럼 하나님이 바꾸고 이끄시겠다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리포터> 한주간 저녁시간을 장식할 지역교회 성도들의 찬양이 끝난 후 강사 박옥수 목사의 메시지가 이어졌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 앞에 굴복하지 않고 하나님과 비기려고 하는 사단의 마음이 우리 속에 있는 한 절대 신앙을 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어떤 문제 앞에서든지 하나님의 사람을 찾던 열왕기하 6장의 생도들처럼 캠프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만을 바라는 믿음을 갖기 원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정찬일 기쁜소식강동교회> 오늘 박목사님의 말씀을 들은 것이 정말 우리가 사단한테 속았구나. 자기 생각으로 살았던 것이 잘못되었구나 그런 것이 제 마음이 감사했고 제가 하나님앞에 내 마음에 거짓되게 주님없이 살 때에 모든 것이 참 안되었는데 교회의 종의 말씀에 은혜를 입고 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부분이 느껴져서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4박5일간의 일정속에서 모든 참석자들이 하나님을 만나 믿음을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TV 홍희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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