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일부터 7일까지 호주 시드니 크로스랜드에서 여름수양회가 열렸습니다. 호주지역 전체에서 110여명이 참석해 은혜롭게 마친 수양회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호주 시드니에서 1월 3일부터 7일까지 강릉은혜교회 이용운 목사를 강사로 크로스랜드 유스센터에서 100여명의 형제자매들과 10회 오스트리아 썸머 캠프를 가졌습니다. 형제자매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강과 산에 둘러싸인 곳에서 말씀을 들으며 영육간에 쉼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조용한 시간과 오전말씀을 들은 후 오후에는 기타클래스, 카누타기 등 다양한 아카데미를 통해 형제자매들 마음이 활짝 열렸습니다. 애나 자매는 지금까지 참석한 수양회 중 최고였다고 간증했고 조선영자매는 평소와 다른 마음으로 말씀을 들으며 마음이 바뀌었다고 간증했습니다. 강사 이용운 목사는 말씀을 통해서 성경에 나타나 있는 예언이 어떻게 이루어져있고 지금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설명했습니다. 이어 하나님의 말씀은 단지 역사의 한 부분이 아니라 실제로 살아있는 말씀임을 증거했습니다. 박옥수 목사의 신년사 말씀처럼 우리 모두가 이미 아브라함이 된 것을 믿고 새해의 시작을 수양회로 열게 된 호주, 금년 11월 마지막 주에 있는 세계대회 속에서 하나님이 일하실 것과 또 종의 약속을 이루실 주님을 소망하며 복음의 불꽃이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