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0기 굿뉴스코 선배들과의 만남
<앵커>서울 지역 IYF는 11일 저녁 10기 굿뉴스코 단원들과 선배 단원들과의 만남을 위한 대학생 모임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11일 저녁 서울지역 굿뉴스코 선배 단원들과 이번 회에 파견될 굿뉴스코 단원들이 기쁜소식 강남교회에 모였습니다. 9기로 오스트리아에 다녀온 전지영 단원의 체험담을 시작으로 선배단원들의 아카펠라, 3기로 남아공에 다녀온 박세홍 단원의 이야기, 멘토 등의 프로그램으로 함께 했습니다. 해외 봉사를 나가게 되면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될 짜장면을 함께 먹으며 서로 질문도 하고 상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습니다. 선배 단원들은 10기 단원들에게 어렵고 힘들지만 그속에서 행복할 수 있었던 마음의 이야기와 고난당할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배우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전지영 / 9기 호주 10기 봉사를 나가실 때 다른 것들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냥 마음을 하나 가지고 가면 되요 내가 거기 가서 봉사하고 싶었던 마음 내가 사람들의 마음을 사고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 싶은 그 마음 하나만 가지고 가면 거기 가서 많은 사람들을 얻을 수 있고 많은 사람들과 좋은 교제가 될 수 있고.. <리포터>10기 단원들은 선배들과 직접 고민도 나누고 조언도 들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짧은 만남에 아쉬움을 뒤로 했습니다. <인터뷰> 차용래 / 10기 나미비야 지원자 예를 들어 3차 워크숍이나 훈련은 다수 일대 다수로 얘기했는데 단기 갔다온 선배님들과 가까이서 이렇게 일대 일로 하고 싶은 말로 많이 해보고 몰랐던 사실도 많이 알 수 있어서 그로 인해서 단기를 갈 때 어떤 마음으로 가면 더 좋겠다는 마음도 들고.. 원래는 제가 가서 잘해야 겠다는 마음이었는데 진짜 말그대로 하나님을 의지해서 그 마음으로 봉사를 해보고 싶습니다. <리포터>전 세계를 비추었던 별들과 올 한 해 세계를 밝게 비출 별들과의 뜨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TV, 신선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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