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강릉 겨울캠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4일 금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겨울캠프 해산이 다가올수록 참가자들의 아쉬움도 커지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 마음의 변화를 가져온 복음반은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했는데요 강릉 겨울 캠프 넷째날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전국이 한파 경보로 꽁꽁 얼어있던 한 주 3차 겨울 캠프가 열리고 있는 강릉은 포근하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풍성한 말씀과 다양한 오후 활동은 참석자들을 마냥 행복하게 해 주었습니다. 특히 우리를 죄에게 구원하신 예수님의 사랑이 전해진 복음반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습니다. 강사 이용운 목사가 구원의 비밀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줄 때 마다 참석자들의 얼굴엔 기쁨과 행복이 쏟아났습니다. <인터뷰>박정규 / 서울 강동구 암사동 와서 구원을 받게 된 과정인 것 같습니다. 인간들의 죄를 대신하고 가셨다는 그 부분에서는 감명깊게, 실제 성경에 나와있는 것도 저는 몰랐었는데 또 그런 부분을 너무 새삼스럽게 느끼다 보니 제 가슴이 너무 뭉클하고 저 인간이 너무 나약한 사람으로서 느낀바가 너무 많고 감동이 너무 컸었습니다. <리포터>또한 마음의 선이 분명치 않던 성도들은 재복음반에서 믿음을 배우며 믿음앞으로 한발짝 다가갔습니다. 마음에 구원의 확신을 얻은 형제들은 육신의 이끌림 받던 자기 자신을 장사지내기 위해 경포대 바다에서 세례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최춘용 / 기쁜소식여주교회 오늘 복음반을 제대로 다 들었거든요 지난번 여름 수양회때 왔을 때는 제대로 못 들었는데 오늘 물이 추울줄 알았는데 세례받는다는 기분에 상당히 따뜻하고 춥지도 않습니다. 이제 제가 세례를 받음으로서 옛날것을 다 버리고 새로 태어났다는 기분에 참 좋습니다. <리포터>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육신에 매여 있던 캠프 참석자들의 마음에 분명한 선을 그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TV, 홍이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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