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헌당예배
<앵커> 기쁜소식 횡성교회 헌당예배가 13일 있었습니다. 예배당이 세워지기까지 몸과 마음으로 함께한 성도들은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 <리포터> 제 40회 수양회가 진행중인 1월 13일 목요일 기쁜소식 횡성교회에서는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헌당예배를 가졌습니다. 헌당예배를 축하하는 밝고 활기찬 라이쳐스 스타즈의 댄스와 리오몬따냐의 아름다운 노래로 이루어진 공연을 보면서 모든 형제 자매들은 기뻐했습니다. 기쁜소식 횡성교회 김성삼 목사는 종의 마음이 흘러들어왔을 때 예배당을 건축할 수 있었고 30여명의 성도들을 통해 하나님이 놀랍게 역사하신 간증을 했습니다. <인터뷰> 조성관 / 기쁜소식횡성교회 땅을 계약하면서부터 형제자매들이 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시작을 하게 되니까 거기에 맞는 합당한 물질을 주셔서 그때 그때 하나님을 얻을 수 있는 마음이 생겨서 예배당을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많은 일꾼들이 필요했지만 처음에는 엄두가 나지 않았지만 기도하면서 사람들을 붙여 달라고 기도하고 했을 때 마산에 있는 형제님이 그 때 바빴지만 시간을 내어 주셔서 마산에 있는 형제님과 부산에 있는 형제님이 오셔서 인테리어 부분도 마감해 주셨고 자매님들이 그때 그때 와주셔서 예배당을 3개월 내에 지을 수 있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리포터> 이어진 말씀시간에 박옥수 목사는 사마리아 여자에게 예수님의 마음이 흘러 들어갔을 때 그 여자의 이전 모습과는 상관없이 힘있는 전도자로 변화된 것을 이야기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에 자기 모습과 상관없이 우리는 가장 힘있고 아름다운 사람이라고 말하며 횡성교회 성도들에게 힘있게 일하실 하나님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예배당을 통해 횡성에 전해질 복음의 역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 TV, 김은지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