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강릉 겨울캠프 아카데미 현장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19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겨울캠프 둘째날부터는 아카데미가 시작됐습니다. 말씀으로 굳어져 있던 마음을 녹이듯 아카데미시간을 통해 추운 날씨로 움츠려 있던 우리들의 몸도 풀었는데요 먼저 강릉 캠프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날씨가 추워서 움츠려들기 쉬운 겨울에는 운동량이 여름보다 부족합니다. 겨울캠프에는 말씀과 아카데미가 있습니다. 새벽, 오전, 저녁으로는 말씀을 듣고 오후 시간에는 각 지역 형제 자매들이 하나씩 아카데미에 참여합니다. 눈썰매, 탁구, 아로마, 그룹교제 등 여러 가지를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탁구 교실에는 예전에 한번도 라켓을 잡아본 적이 없지만 도전하여 새로운 것을 배웁니다. <인터뷰>김태인 / 기쁜소식성북교회 겨울에 추워서 운동도 잘 못하고 그러는데 수양회와서 오후시간에 탁구도 배우고 운동도 하면서 건강도 많이 좋아지고 그런 것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이 수양회 너무 알차고 한 주간 있으면서 이런 시간을 보낼 걸 생각하고 또 말씀도 들을 걸 생각하면 너무 감사하고 소망됩니다. <리포터>가족과 함께 아카데미를 할 수 있어서 오후 시간은 짧게 느껴집니다. 그룹교제 아카데미에는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신앙에 대해 물어보고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강영자 / 기쁜소식의성교회 그렇게 많이 안 들어오는데 우리는 말씀을 많이 듣고 있다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 말씀을 듣고 있다 라는 생각 때문에 우리가 사실은 말씀을 듣고 있지만 마음에 듣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발견한 계기가 되었구요 정말 말씀을 많이 들어야만 그 중에 20%가 남아야 제 것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그룹교제가 좀 더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리포터> 그룹교제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오랫동안 답답하고 자유롭지 못한 자신의 생각속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둘째날 저녁시간 주 강사 김성훈 목사는 율법은 내가 선을 베풀려고 하는 마음, 나를 세우려고 하는 마음이며 하나님은 우리가 할 수 없는 자가 되어서 모든 기대를 자신에게서 예수님께로 옮기는 일을 하신다고 전했습니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일상에서 벗어나 행복하고 자유롭게 하는 말씀은 듣는 이로부터 모두를 거룩하게 합니다. 굿뉴스 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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