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 겨울캠프 종합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1일 금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겨울이 깊숙이 내려앉은 대덕의 날씨는 여느 곳과 마찬가지로 영하의 추위가 그 기세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대덕 수양관은 형제 자매들의 웃음소리와 말씀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네쨋날을 맞이했습니다. <리포터>말씀속에서 따뜻했던 대덕 4차 캠프도 어느덧 마지막이 성큼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한창 무르익은 분위기속에 참석자들의 표정도 첫날보다 훨씬더 밝아진듯 합니다. 캠프의 많은 프로그램중 가장 많은 관심이 집중된 복음반에서는 죄사함의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진지한 참석자들의 자세에서 말씀을 달게 받아들이는 마음이 느껴집니다. <인터뷰> 최부종 / 전라북도 전주시 범죄함을 하나하나 자백하는 게 아니라 죄에 대한 근원을, 죄인된 근본을 시인하고 회개해서 하나님앞에 나와서 인정하고 죄사함을 받는다는 그 부분에 확신을 가졌다는 것이 저한테는 굉장히 크다고 생각됩니다. <인터뷰>유삼순 / 경기도 용인시 교회라고는 여기와서 처음왔어. 교회 한번도 안 가고. 그런데 말씀을 들을때는 너무 귀에 들어오고 정신이 바짝 들어서 진짜 한번도 안 졸고 목사님 말씀 잘 들었거든요 들을 때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모든 죄를 안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구나 우리를 위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너무 마음이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해서 이 모든 죄를 다 씻어 주셔서. 그렇게 마음먹고 나니 아주 편해요. <인터뷰>차복자 / 서울시 오류동 평상시에는 지식만 많이 쌓고 구원에 대해서도 많이 하지만 여기와서는 다 이뤄놓은 것을 우리가 그걸 모르고 그것만 따라가면 되는 건데 우리는 그걸 모르고 가서 기도하고 울고 불고 내가 죄 있는 것처럼 그렇게 믿어 왔는데 여기 캠프와서 보니까 말씀을 들어보니까 우리가 다 이뤄놨으니까 예수님만 따라가는 것을 몰랐어요. 여기와서 깨우치니까 우리가 구원과 믿음과 율법에 대해서도 너무 감사해요. <리포터>언제나 그렇듯 이번 4차 겨울캠프도 많은 이들의 아쉬움 속에 저물어갑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힘을 얻은 많은 성도들이 2011년 새해 전국 방방곡곡에 빛을 전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 TV, 송기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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