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4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지난 주말 많은 IYF 대학생과 교사들이 태국 파타야에서 열리는 월드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떠났습니다. 설레는 그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태국 파타야에서 2011 IYF 월드캠프의 문이 열렸습니다. 흰 눈이 소복이 내려 온 세상을 덮은 한국을 떠나 따뜻한 태국으로 떠나는 학생들과 교사들은 설렘으로 상기된 얼굴입니다. 팀별로 인도자의 말을 좇아 차례로 수화물을 부치고 비행기 표를 받으며 질서정연하게 움직입니다. <인터뷰> 이번에 월드캠프 두 번째로 참석하게 되었는데요, 태국 월드캠프에 갈 수 없었는데 은혜로 가게 되면서 더 기대가 되고, 가서 여러 나라 대학생들과 마음의 교류를 하고 많이 사귀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태국 월드캠프는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파타야 암바사도르시티 존티엔호텔에서 열립니다. 참석자들은 도전, 변화, 연합의 IYF 정신을 배우고 세계 곳곳에서 참석하는 여러 학생과의 교류를 통해 마음의 세계를 넓히고 자신의 틀에서 벗어나보는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굿뉴스 TV 김성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