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월드캠프 둘째날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26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본격적인 일정을 시작한 태국 파타야의 분위기는 차분하면서도 기대감으로 설렙니다. 월드캠프 둘째날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2011 IYF 태국 월드캠프에 둘째날이 되었습니다. 화려한 개막식 이후 아름다운 파타야의 풍경을 즐기며 참가자들은 즐겁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전 명사초청 강연 시간에는 전 태국 대사이자 현재 필리핀 파식대학 에린다 피로나 총장이 강연을 해 주었습니다. 청년때 겪었던 어려움과 경험들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던 자신의 이야기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말하며 또한 IYF 및 박옥수 목사의 지도는 청소년들을 이끌기에 충분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요한 스트라우스의 경쾌한 곡을 연주하며 생동감있는 무대를 열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카펠라 특히 '하쿠나 마타타' 를 부를때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진 마인드 강연 시간에 박옥수 목사는 우리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이 연결될 때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기는 전선으로 흐르고 하나님의 능력은 마음으로 흐르며 하나님의 마음이 우리 마음속에 흘러들어올 때 우리는 놀라운 사람으로 변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양성수 / Peter3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아 내가 뭔가 해야되고, 내가 잘해야지 하나님께서 일하실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말씀을 들으면서 다른 조건이 필요없이 '내가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걸 믿기만 하면 그래도 이루어지겠다' 하는 마음이 들어서 참 감사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캠프의 둘째날이지만 참석자들은 서로를 향해 또한 하나님의 말씀앞에 마음을 열어갑니다. 굿뉴스 TV, 원유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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