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앵커> 이번 태국 월드캠프의 준비에서부터 진행까지 IYF와 마음을 함께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은 큰 힘이 되는데요 익숙하지 않은 일이지만 최선을 다해 캠프를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이번 태국 파타야 월드캠프에는 태국의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아카데미와 같은 알찬 프로그램들이 가득합니다. 하루 일과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캠프 구석구석에서 수고하는 태국 자원봉사자들의 활약이 돋보입니다. <인터뷰>뿐(Poon) / Paul 8 아프리카 아카데미와서 통역봉사하고 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8기로 아프리카 케냐로 해외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아프리카를 좋아하고, 또 태국사람들 앞에서 통역할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리포터> 태국인 자원봉사자들은 이곳 파타야에서 관광지안내, 행사 전체적인 진행을 위해 곳곳에서 식사안내, 걸어다니는 인포메이션처럼 도우미도 하고 아카데미등 곳곳에서 통역을 하며 한국, 태국 학생들의 아카데미를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도와줍니다. 특히 관광지에서 큰 활약을 펼쳤습니다. 유창한 한국어와 영어 실력은 물론 항상 환한 미소와 친절함으로 참석자들의 기분을 더욱 돋궈줍니다. <인터뷰> 퓨(FEW) / Mark 6 캠프에 통역하러 왔는데, 처음에는 조금 부담스러웠지만, 한국 사람들이 잘 이해해주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문화가 달라서, 걱정되었어요. 한국사람들은 빨리빨리하고 근데 태국 사람들은 천천히 하니깐, 걱정되었는데 같이 있으면서 정말 행복하고 한국 친구들도 친해지니깐 좋아요. <리포터>또 태국 자원봉사자들은 새벽과 저녁 두차례 복음반에 참석해 하나님을 배우는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밤(beam) / Peter 2 이번 캠프 참석하면서, 말씀들었는데 오늘 말씀에 우리의 죄를 예수님의 보혈로 단번에 사해졌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그래서 말씀 들으면서 정말 기뻤습니다. <리포터> 캠프는 31일까지 이어집니다. 남은 캠프기간동안 태국 자원봉사자들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봅니다. 모두가 함께 해서 더욱 즐거운 태국 파타야에서 굿뉴스 TV, 김성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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