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올란바트르 성경세미나
<앵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이름으로 몽골 올란바트르에서 복음이 지속적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몽골대륙의 추위를 녹이는 반가운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열왕기하 4장의 말씀을 듣고 기쁜소식몽골교회는 겨울 내내 울란바타르의 여러 장소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사흘간 지속적으로 성경세미나를 열기 위한 장소를 구하는 것이 어려웠지만 “저가 자리를 베푼 큰 다락방을 보이리니 거기서 예비하라 “는 약속을 받고 나아갔습니다. 샤르하드로에서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을 만나고 식당 홀을 세미나 장소로 얻었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간마다 새로운 사람들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을지 새흥 이라는 참석자는 교회를 오래 다녔지만, 죄 때문에 삶 속에서 고통 하다가 복음을 깨닫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강사 김상수 선교사는 사울이 다윗에게 블레셋 사람 양피 백을 가지고 오라고 했을 때 하나님께서 함께한 다윗은 양피 이백을 가지고 온 말씀을 통해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값을 배나 지불하셨다고 전했습니다. 선지자의 말씀을 따라 누가 부어도 기름이 채워지듯이 하나님의 역사를 맛본 몽골교회 형제 자매들은 새 일을 할 때 새 노래를 주신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몽골 대륙의 추위도 잃어버리고 오늘은 이곳 내일은 저곳 복음전하는 일은 계속될 것입니다. 굿뉴스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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