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9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이번주 IYF 인천센터에서 굿뉴스코 페스티벌 워크숍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채롭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단원들의 열정이 담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IYF 인천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굿뉴스코 페스티벌 워크숍 둘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단원들은 아침 6시 체조로 몸을 풀고 성경을 읽으며 말씀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지난 한해동안 가장 행복한 한해를 보낸 9기 단원들은 오전 시간동안 자신들이 받아온 마음들을 담아 체험담을 쓰는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며 자주 모임을 갖고 짜여진 스케줄에 맞춰 대륙별로 모임을 가지며 서로 마음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노윤선 / 9기인도델리 귀국 발표회 준비를 해야 하는데 마음에서 큰 부담도 되고 지금 많이 걱정이 되는데 하나님이 이 귀국 발표회를 하시기를 원하시고 또 하나님이 성공리에 마치게 해 주시리라는 마음이 있으니까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다 채워주시고 우리 마음을 하나로 엮어 주시겠다는 마음이 있어 소망스럽습니다. <리포터>홍오윤 목사는 룻기 1장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내 생각이 섞여 있으면 절대 우리 마음에 확신을 가질 수 없기 때문에 자기를 비우고 하나님께 온전히 자기를 맡기라 교회와 하나님과 함께 마음을 나누고 훈련을 받는 삶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단원들은 준비기간을 통해 말씀을 마음에 품고 하나님의 약속하신 은혜를 입는 것에 초점을 맞추며 연습에 임하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신선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