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월드캠프 셋째날 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11일 금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태국에서 시작된 월드캠프의 물결이 페루에 닿았습니다. 2011 IYF 페루월드캠프에서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물받은 학생들의 행복한 모습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월드캠프에는 모두가 참여합니다. 어제는 서로가 서로를 모르지만 오늘은 IYF 월드캠프를 통해서 마음을 만납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나누는 아카데미시간 참가자들은 영어, 중국어, 음악, 태권도 등을 배웁니다. 태권도를 배우는 참가자들은 서툴지만 한동작 한동작 씩 배워갑니다. 기합을 넣고 있는 힘껏 발차기를 합니다. <인터뷰>데보라 / 참가자 태권도를 처음으로 배웠는데요. 너무 재미있는 운동이고요 계속 배우고 싶습니다. 제 몸이 유연한걸 보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리포터> 언어를 배우는 아카데미에서는 참가자들의 열정이 보입니다. 한 단어를 알아가며 뜻을 알아갈 때 더욱 흥미를 가집니다. 이처럼 아카데미를 통해서 참가자들은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교류를 합니다. <인터뷰>비안까 / 참가자 태국어 아카데미에 참석했는데요. 스페인어하고 너무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스페인어는 자음이 5개밖에 없는데 태국어는 자음이 많습니다. 쓰는 방법도 그림 그리는 것 같습니다. <리포터>저녁 마인드 교육 시간에 박옥수 목사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말했습니다. 문제와 어려움속에서 마음을 바꾸지 못해 변화하지 못하는 삶에 대해서 강조했습니다. 마음의 세계를 배우는 페루 월드캠프. 페루는 지금 변화하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안은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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