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굿뉴스코 단원 환영식
<앵커> 서부 아프리카로 파송된 굿뉴스코 10기 단원들이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했습니다. 한 겨울에 한국을 떠나 열대의 땅에 도착한 단원들은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환영을 받았습니다. <리포터>2011년 2월 3일, 5명의 굿뉴스코 10기 단원들이 코트디부아르에 도착했습니다. 광할한 초원과 아프리카 원시부족들이 사는 미지의 대륙을 상상했던 단원들은 '아프리카의 파리'라고 불리우는 코트디부아르의 발달된 모습을 보며 놀랐습니다. 코트디부아르 아비장교회 형제 자매들은 단원들이 도착하기 몇 시간 전부터 신나는 음악과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놓고 단원들을 목이 빠지게 기다렸습니다. 환영의 노래에 맞춰 함께 어우러지면서 굿뉴스코 단원들과 현지 형제 자매들은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내전으로 불안한 시국과는 달리 아비장교회 안에서는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평화가 가득했습니다. 굿뉴스코 10기 단원들은 이 평화를 코트디부아르 곳곳에 전파할 것입니다. 굿뉴스TV,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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