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말레이시아 교회에서 정근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에 임하면서 마음을 열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간 말레이시아 교회에서 동서울교회 정근욱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교회에서 차로 약 15분 정도 떨어진 장소에 한 발레학원을 빌렸고 구정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50명의 형제자매들과, 40여명의 새로운 사람이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강사 정근욱 목사는 시간시간마다 복음을 전했고, 여호수아 말씀에서 “하나님이 여호수아가 아닌 모세를 하나님의 종으로 세운 부분과 여호수아가 모세의 종으로 살아나가야 되는 부분”을 강조했습니다. 이 시대는 우리가 직접 하나님과 교류하고 이끌림 받는 시대가 아니기에, 하나님은 우리가 교회 안에서 교회에서 들려지는 말씀을 쫒아 살아가게 하셨음을 설명했습니다. 말씀을 통해 많은 형제자매들은 마음 중심에 교회가 없이 살아온 악한 마음을 돌이켰고, 교회에서 들려지는 음성에 귀 기울였습니다. 또한 매 시간 전해지는 복음을 듣고 새로운 사람들이 구원을 받아 기쁨이 더해졌습니다. 굿뉴스TV, 양재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