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과 부산에서 중학생들을 위한 여름학생캠프
<앵커> 학생들에게 있어서 배움의 중요성은 두 번 다시 말 할 필요가 없을 텐데요. 특히 IYF 학생 여름 캠프를 통해서 많은 학생들이 밝고 깊은 마음의 세계를 배울 수 있습니다. 오늘은 마산과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캠프 소식을 들어보겠습니다. <리포터> 8월 4일부터 시작된 학생 캠프는 3일째를 맞이했습니다. 학생들은 캠프가 지날수록 말씀에 마음을 열고 즐거운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오전에는 클럽활동 시간에 펜글씨, 종이접기, 종합아트, 탁구 등등 17가지의 다양한 클럽이 열렸습니다. 오후에는 미니 올림픽을 통하여 서먹서먹했던 반 친구들의 사이가 가까워졌고, 아이스링크에서의 시간은 말씀을 향해 마음을 열게 했습니다. 학생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이 자기 생각에서 조금씩 옮겨짐을 보게 됩니다. 강사인 백운홍 목사는 자신의 마음인 줄 알았던 생각이 사단으로 부터 왔음을 이야기 했고, 사단의 마음과 연결된 사람은 불행한 삶을 살게 되고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된 사람은 복된 삶을 살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앞으로 이어질 학생 캠프가 소망됩니다. Good News TV 김수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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