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 학생캠프 참석자 국내 관광
<앵커> 중국에서 방문한 마하나임 사이버 신학교 학생들은 풍성한 말씀도 듣지만, 국내 유명 관광지를 순례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시간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리포터> 중국 마하나임 사이버신학교에서 출석 수업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400여명의 중국 신학생들은 인터넷으로만 보던 강의를 실제로 들으며 신선함과 큰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캠프장소인 강북교회 예배당을 보며 천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런 큰 교회가 중국에도 세워지길 소망했습니다. 19일 토요일 오후에는 중국 현지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드라마 ‘대장금’ 촬영장을 방문했습니다. 신학생들은 TV속에서만 보던 한국의 전통 가옥과 풍경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20일에는 남산에 올라 상쾌한 공기 속에 탁 트인 서울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보고 한국 전통무술 시연도 감상했습니다. 20일 저녁 특강은 박옥수 목사의 강의로 기쁜소식 강북교회에서 서울지역의 성도들과 함께 했습니다. 사무엘상 17장에서 사울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따라가다가 결국 버림을 받았지만, 다윗은 자신의 생각을 따라가지 않고 말씀을 택함으로써 쓰임을 받은 부분을 말씀하며 우리도 말씀을 택하는 삶이 하나님의 마음과 같이 하는 삶인 것을 전했습니다. 중국에 5천개의 교회가 세워지겠다는 말씀을 받아 진행되는 이번 캠프를 통해서 복음으로 뒤덮이게 될 중국을 소망합니다. 수업은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굿뉴스 TV 신선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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