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미국 올랜도 교회에서 스페니쉬건 사람들을 위한 성경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마이애미 그리고 올랜도 또 아틀란타까지 도미노 처럼 퍼져가는 복음의 물결이 아름답기만 합니다 <리포터> 14일부터 18일까지 기쁜소식 올랜도교회는 도미니카 산티아고교회의 임종대 목사를 초청해 스페니쉬 사람들을 위한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미국 전역에 100개의 스페니쉬 교회가 세워질 것이라는 박옥수 목사의 약속 안에서 발걸음을 내딛고 있는 가운데, 마이애미에 이어진 올랜도에서도 하나님의 역사는 일어났습니다. 세미나 장소를 알아보러 다니면서 기대하고 생각했던 방법과는 다른 곳에서 하나님이 이미 준비해두신 예배당을 얻었습니다. 강사 임종대 선교사가 전하는 복음은 처음 참석한 사람들이 자기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있던 사실을 발견하게 해주었고 은혜의 법 앞으로 나올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세미나 기간 동안 장소를 대여해 준 교회의 목사와 집사를 포함 한 멤버들이 말씀을 듣기위해 참석했고, 어떤 한 부부는 참된 진리를 찾고 있는 중에 전단지를 보고 찾아와 구원을 받고 기뻐했습니다. 남미 월드캠프와 미국 전역에서 열린 스페니쉬 성경세미나를 통해 하나님께서 스페니쉬 사람들을 참된 복음의 일 앞에 쓰길 원하신다는 마음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스페니쉬 성경세미나는 아틀란타로 이어졌고, 스페니쉬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모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