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마산 2011 영어캠프
<앵커> 마산과 강릉에서도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들이 iyf 영어캠프에 참석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담을 잊고 영어를 즐기는 현장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21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5,6 학년들을 위한 영어캠프가 진행되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풍선아치 직접 눈으로 만든 이글루 등 이색 볼거리들이 어린이들을 맞이하는 iyf 강릉센터는 환영의 분위기로 가득했습니다. 아직 녹지않아 마당 여기저기 쌓여있는 눈들은 순식간에 어린이들의 놀이터로 변합니다. “꿈”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프를 위해 특별히 준비된 드림타운 코너는 다년 최고의 인기 시간이었습니다. 18개의 개성있는 이벤트가 준비된 직업부스를 체험하며 직접 요리도 해보고 마켓에서 쇼핑을 하기도 합니다. 입안에서 멤돌기만 하던 영어를 한마디씩 꺼내는 아이들의 표정에 점점 자신감이 묻어납니다. <인터뷰> 박정희/기쁜소식 동서울교회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서 새로운 아이들을 많이 만나게 되고 또 새로운 드림타운 투어라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의해서 정말 처음에 영어가 부담스럽고 어렵게 느껴졌던 그 아이들의 마음이 한부스 한부스를 돌면서 마음이 바뀌고 영어를 받아들이고 하는것을 볼때 너무 감사했고요 또 새로운 아이들을 이곳에 보내주셔서 복음을 듣게 해 주시고 구원받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터뷰> 이곳에 있던 그런것들이 아름답게 자신의 꿈을 찾아가는데 소중한 시간이라는것을 알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이 캠프의 모토가 English is alive 인것처럼 생활속에서 요셉처럼 말씀으로 은혜를 입고 꿈을 찾아가는 그런 시간들이 됐으면 좋겠구요 아마 그런시간 이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주님이 주신 그 꿈을 요셉이 놓지 않고 가는것처럼 우리 아이들이 그 꿈을 찾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리포터> 저녁마다 배우는 영어 노래와 특별한 공연들은 캠프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준비한 댄스, 악기 연주들은 물론 교사들이 준비한 공연도 빛을 발합니다. 저녁강사 이용운 목사는 프리젠테이션등 시청각 자료를 사용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강연으로 매시간 교훈과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영어캠프의 주제에 맞추어 꿈을 가진 요셉의 마음을 이끌어가신 하나님에 대해 전하며 아이들에게 소망을 심었습니다. 특히 이번 캠프를 통해 하나님에 대해 새로 알게된 아이들도 있어 더욱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iyf영어 캠프를 기대하며 굿뉴스 tv 홍일안입니다. <리포터> 매서운 추위가 느그러지기 시작한 마산 21일부터 24일까지 초등학교 5,6 학년 영어캠프가 열렸습니다. 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의 눈에는 부담고 호기심이 가득합니다. 친구들의 마음을 열게해줄 유치원 어린이들의 율동과 라이쳐스 스타즈등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집니다. 쉽고 친근감있는 영어노래를 배우는 시간 학생들은 가사도 적고 박수를 치며 영어에 흥미를 가집니다. <인터뷰> 정다애 / 기쁜소식 합천교회 평소에 영어에 관심이 없어 영어 단어와 영어 노래에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 영어캠프를 통해 영어단어와 영어노래를 외우게되어 기뻤습니다. <인터뷰> 정유빈 / 기쁜소식 전주교회 저는 영어를 제가 알고 있는 제꿈인 teacher 이런 단어만 알고 있으면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영어에 부담도 많이 없어지고 많은 직업들의 영어를 배우면서 더욱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리포터> 그리고 오후에는 각 주제별로 영어를 배울 수 있는 드림투어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선생님과 함께 각 부스를 다니며 영어에 대해 좀더 쉽고 즐겁게 다가갔습니다. 저녁시간 이경운 목사는 요셉의 생애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기있는 학생들도 기쁨을 나눠주는 요셉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이곳에 모인 학생들 모두가 마음으로 영어를 배워 10년후 전세계에 나아가 복음의 일꾼이 될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 tv 전영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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