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방송팀 워크숍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0일 목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9일 기쁜소식 인천교회 조명, 음향, 영상팀이 모여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더욱 질높은 방송을 위해 앞으로의 방향을 제시하고 서로 간증을 공유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인천교회 방송부는 7일부터 2틀간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음향, 조명, 무대 등 맡은바 직분은 다르지만 마음이 모아져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송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 마인드 교육시간 오랫동안 봉사해 왔지만 미쳐 갖지 못했던 자신의 부족한 마음을 발견합니다. 분야별로 자신의 일을 소개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이 즐겁습니다. <인터뷰>이재필/ 영상팀장 저희가 기술을 배우는건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우리가 마음을 모으고 우리 마음을 하나님 앞에 밝히 드러내고 은혜를 입는 시간을 갖자해서 이번에 기술을 배우고 이런것 보다는 서로 교제하고 말씀 듣는 시간을 편성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전도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우리 방송실 인원들이 가져야 할 마음 그 마음의 자세가 무언지 분명히 보이더라구요 이 세계는 우리가 방송을 하던 뭘하던 은혜를 입으면 되는구나 <리포터> 한편 인천 교회 방송부는 어릴때부터 방송 관련일에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주일학교 클럽 운영 및 꾸준한 모집공고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장진수/취재팀 링컨학교 생활했을때 카메라를 잡았는데요 그때는 잘 모르고 그냥 잡아야 되니까 의무적으로 잡아야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인천 교회에서 또 방송일을 맡게 되었는데 정말 내가 은혜를 입어야지만 내가 방송일을 할 수 있고 이제 내 마음으로 한다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고 방송일도 할 수 없을텐데 한편으로는 설레는 마음도 있고 많이 배워야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걱정되는 마음도 있는데 이번에 워크숍을 통해서 이 방송일은 남을 섬기는 일과 같다는 전도사님 말씀을 통해서 정말 이 방송일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나타낼 수 있고 또 내 마음도 자라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구나 그런 생각이 되어서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리포터> 마음으로 함께 할때 방송을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합니다. 굿뉴스 tv 최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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