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성경세미나
<앵커> 독일 루드빅스하펜 교회에서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열린 성경세미나 소식입니다. 짧은 일정이지만 박옥수 목사와 함께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참석자 모두가 복음의 소망과 믿을을 마음에 새길 수 이었습니다. <리포터> 독일 루드빅스하펜 교회에서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박옥수 목사를 만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갑자기 결정된 모임이었지만 형제 자매들이 베를린에서 레긴스 브르크 게팅겐 지셀브르크 네덜란드 등 각지에서 모였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1장에 나오는 땅의 모습은 혼돈 공허하고 어두움에 잡혀 있던 상태였지만 그때 하나님이 가라사대라고 말씀 하심으로 땅이 아름답게 변했다고 했습니다. 또한 간음중에 잡힌 여인은 어둠에 이끌려 살다가 결국 죽음앞에 섰지만 그때 예수님을 만났고 예수님의 말씀으로 그녀를 향하던 돌들이 힘없이 땅으로 떨어지고 구원을 받은 예화를 들면서 말씀은 이론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의 능력이라고 전했습니다. 땅이 어두움이 있었을때 그리고 간음중에 여인이 잡혔을때 그 문제를 해결하신것은 말씀이었듯이 이번에 러시아와 독일에 어려움이 있지만 이 교회가 하나님의 교회 이기에 인간적인 방법을 쓰지않고 능력되신 하나님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말씀을 들은 대다수의 형제 자매들은 그동안 잘못 생각하고 의심했던 자신들의 마음에서 벗어나 그 마음이 더 견고하게 복음과 교회앞에 세워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두운 땅에 말씀으로 일해 주셨던것 처럼 이곳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힘있게 일하실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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