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헌당예배
<앵커> 11일 저녁 박옥수목사와 함께 기쁜소식 평택교회 헌당예배가 열렸습니다. 예배당이 완성되기까지 몸과 마음을 함께해준 사람들을 초청해 고사기간동안 하나님의 도움을 간증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평택교회 헌당예배가 3월 11일 저녁 있었습니다. 기쁜소식 평택교회는 평택시 합정동에 위치한 구 예배당을 사용해 오던 중 많은 형제,자매들이 더해지면서 지제동에 새롭게 땅을 구입하여 교회를 건축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 / 김동관목사> 저희들이 합정동에 전세로 살고 있었는데 예배당이 너무 좁고 주일 낮 예배를 드리려고 하면 사람들이 꽉 차서 혼잡하고 어디서 식사할 때 도 없는 그런 가운데 우리가 예배당을 건축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리포터> 이번에 완공된 새 예배당은 2010년 9월 5일 착공을 시작해 완공까지 6개월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공사를 진행하면서 여러 부분에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형제.자매들은 함께 모여 기도하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한층, 한층 건물을 지어갈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 이훈 > 저희들이 매일 밤마다 모여서 기도회를 통해고 그 기도속에서 6개월 간의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모습을 드러 낸 기쁜소식평택교회는 11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헌당예배를 가졌습니다 헌당예배 전 평택교회에 미리 도착한 박옥수 목사는 평택교회 김동관 목사의 안내를 받으며 새롭게 지어진 예배당을 둘러보며 하나님이 도우신 손길들을 느끼며 감사해 했습니다 저녁 7시 30분. 예배당 안이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형제,자매들이 참석해 축하하는 가운데 헌당예배가 진행 됐습니다 (수원 장로님 인터뷰) 평택교회 김동관 목사는 공사기간동안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지만 그동안 교회 안에서 배워왔던 마음으로 도전 할 수있었고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이끄셨다고 간증했습니다 헌당예배를 축하하는 축하 공연으로 가브리엘 오보에의 아름다운 선율의 플롯 독주와 기쁜소식수원교회 합창단의 합창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이 믿음 안에 거하라 주가 지켜주신다”는 내용의 합창은 평택교회 형제자매들에게 예배당을 건축하는 동안 도우신 하나님의 손길들을 다시한번 생각게 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예전 어린이 전도팀을 만들어서 전국을 다닐 때 ,그리고 최근 아이티에서 일어난 복음의 역사를 소개하며 “우리에겐 아무조건이 없어도 하나님이 하시면 이루어지고 우린 더 이상 보통사람들이 아닌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이라 말씀하며 평택교회를 통해 평택시에 복음이 힘있게 전해지길 소망했습니다 (김동관 목사 인터뷰-새로운 소망) 지제동 산자락에 아름답게 위치한 평택교회를 통해 평택시의 많은 사람들이 복음으로 기뻐할 순간들을 소망해 봅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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