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09여름학생캠프가 2주차를 맞았습니다. 캠프 속에서 사랑을 느끼고 우정을 키우는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리포터> 학생들은 1주차 캠프를 통해 부담을 피하지 않고 qelwgu 넘어 보면 당신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ㅇ게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으로 이루시는 하나님을 마음에 품고 학생캠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은희 | 마가10반 제가 오기 전에 어려운 일이 많았는데 오늘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빛과 어둠 모두 만드신 하나님인데, 내게 좋은 일도 있고 어두움도 있는데 모두 하나님이 허락하신 일이기 때문에 감사히 받고, 내가 그 마음을 받아들이면 하나님께서 나중에 모두 합력하여 선으로 이루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토요일 오후, 대구 경북 지역교회와 각 반 교사 집으로 민박을 다녀왔습니다. 학생들은 교회의마음을 배웠습니다. <인터뷰> 이영은 | 마태4반 계속 말씀 들을 때 잠만 오고 그랬는데 목사님 말씀 중에 잠과 싸워 이기는 것도 부담을 뛰어 넘는 것이라고 해서 저도 기도하고 부담을 뛰어넘어보려 하니까 말씀들을 때 잠도 안 오고 좋았어요. 박찬미 | 요함6반 우리 반이 좀 서먹서먹하고 마음이 안 통했지만 이번 민박 오면서 모두 마음이 하나가 되고 친구가 되는 걸 느꼈습니다. 민박 때 선생님께서 마음으로 해 주시는 걸 느꼈고 솔직히 돈도 많이 드실텐데 너무 섬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남은 시간도 기대가 됩니다. <리포터> 2주차 첫날 민박으로 학생들은 서로의 마음을 나눈 뒤 미니올림픽으로 팀웍을 다지며 나 혼자만이 아닌 서로를 위하는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굿뉴스티비, 임윤희입니다. ============================================================ <리포터> 안녕하세요? 여기는 중학교 1학년 학생캠프가 열리고 있는 IYF 천안센터입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 어느덧 1주차가 마치고 2주차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중학교 1학년 캠프는 음성의 봉학산을 등반하면서 육체의 한계도 넘어가고 미션게임을 통해 서로 협동하는 법도 배웠습니다. 1주차 마지막날에는 각 지역교회로 신나는 민박을 다녀왔습니다. 아이스링크장, 엑스포, 복숭아축제, 서해바다, 박물관 등 각자 다녀온 곳은 다르지만 중1 학생들 마음속에 하나같은 교회의 사랑과 은혜를 가득 담아 왔습니다. 2주차 첫날인 월요일 이른 아침 상쾌한 공기와 함께 가벼운 산행으로 아침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스케빈저헌트를 했습니다. 40명의 학생이 무료로 차를 타고 미션 장소에 가기도 했습니다. 무전으로 다니면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주차에는 류홍렬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십니다. 첫날인 오늘은 요한복음 5장 38년 된 병자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예수님은 찾아온다고 하시면서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학생캠프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마음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중1 학생캠프, 김민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