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종로 구민회관에서는 서울중앙교회가 주최하는 성경세미나가 30일과 31일 이틀간 있었습니다. 서울시민을 위한 성경산책이라는 주제가 친근하게 다가가 인근지역 주민들의 발걸음을 이끌었습니다. <리포터> 서울 중앙교회 구역집회가 3월30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시민을 위한 성경산책이라는 주제로 종로 구민회관 대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청년들이 준비한 특송은 가사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표현했고 처음 참석한 시민들에게도 친숙히 다가갈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서울중앙교회 김광석 목사는 창세기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생각과 다르다며 우리는 죄인일 수 밖 에 없고 우리가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마음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이번 집회에 인근 시장 상인들이 찾아와 진지하게 말씀을 들으며 개인 신앙을 받는 등 말씀에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인터뷰/ 이중문-서울중앙교회> 이번 집회에 1,2,3구역이 집회를 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마음을 주시고 구역집회를 준비하면서 어렵기보다는 하나님에게 기도를 해서 구할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었고 또 그것들이 안 될 것 같은데 종들이 옆에서 형제자매님들도 같이 연합해서 잘 이루어 졌던 것에 감사를 드립니다. <리포터> 내일부터 이어지는 서울중앙교회 청년집회에도 많은 서울 시민들이 참석해 하나님의 마음을 얻는 귀한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