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성대 평생교육원에서 전홍준 박사 초청강연회가 있었습니다. 대체의학자로 명성을 쌓고 있는 전홍준박사의 강연을 경청하는 참석자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대학생들이 거리를 활보하는 깊은 저녁 조용한 캠퍼스의 한 강의실에서는 밤이 늦도록 진지한 강연이 계속 됩니다. 3월 30일 수요일 경성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하나통합의원 원장 전홍준 박사를 초청해 삶이 곧 의학이 되는 생활의학강좌를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 신휘언 문화예술CEO과정 책임교수> 대체의학쪽으로 전홍준박사님 모시고 강의를 들어보면 자신의 건강을 챙기는데 굉장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전홍준 박사님을 모시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경성대학교 문화예술최고경영과정의 수업을 듣는 50여명의 CEO들은 전홍준 박사의 강연을 들으며 처음으로 마음의 세계를 접했습니다. 현대인들의 마음에 죄의식과 옳음이 가득 차 쉼을 누르지 못한다는 전박사의 강연은 청중의 마음을 온전한 휴식의 세계로 이끌며 풍요롭고 윤택한 삶에 대한 소망의 심었습니다. <인터뷰 / 송원궁 문화예술CEO과정 > 저는 분명히 마음에서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진다는 것은 몸의 병들은 결국 정신적 , 마음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결국은 마음 닦기를 많이 해야 하고 그것으로써 어떤 믿음이라는 것 하나가 자기에게 주어질 때 그것이 결국은 마음을 하나하나 닦아가는 것이 아닌가. 그럼으로써 병과 고통에서 벗어나는 그런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리포터> 짧은 2시간의 강연이었지만 학생들에게 온전한 쉼을 이루어 놓으신 하나님을 나타내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이소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