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 전도여행
<앵커> 서진기 목사를 포함한 8명의 전도 팀이 2주간 아프리카에서 만난 현지 젊은이들이 말씀에 은혜를 입었습니다. <리포터> 짐바브웨와 잠비아에서는 기쁜소식 익산교회 서진기 목사를 강사로 하여 성경세미나와 수양회를 가졌습니다. 짐바브웨는 수도 하라레중심에 있는 더치 리폼드 처치에서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60여명의 새로운 분들 중 IYF대학생들이 저녁마다 집회를 참석하여 말씀을 듣는 은혜를 입을 수 있었습니다. 인근나라 선교사들과 교회의 은혜로 모집하게 된 이번 신규 IYF학생들은 계속되는 상담을 통해서 교회와 연결이 되어 뜻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잠비아는 루사카 교회에서 수양회를 가졌고 많은 형제, 자매들과 새로운 분들이 참석 했습니다. 단기선교사들의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참석자들 사이를 가깝게 했습니다. 수양회 준비는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따라서 집회를 준비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말씀을 열고 구원을 받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존재와 사랑을 알게 되었고 말씀이 마치고 신앙상담을 하면서 그동안 사단에게 잡혀있던 마음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맛보았습니다. 짐바브웨 성경세미나와 수양회는 하나님의 귀한 복음의 일꾼을 만들어가는 기회가 되었고 교회 앞에 마음을 열고 믿음의 신앙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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