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 강남교회 청년회 무전전도여행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11일 월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젊은 아브라함의 무전전도여행이 시작됐습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 청년회가 10일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 하나만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개나리가 노랗게 물들어가는 화창한 일요일 오후, 기쁜소식 강남교회 청년회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 무전전도여행을 떠났습니다. 5조의 A, B팀으로 나누어 경기도, 충청도 지역으로 갑니다. 이번 강남교회 청년회에서는 신년사 말씀처럼 생명을 주신 하나님이시라면 나에게도 능히 일하실 믿음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에게 임하신 하나님을 외치고자 전도여행을 기획했습니다. 떠나기 전날 청년회 시간 박옥수 목사는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해놓으셨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말씀을 듣는 동안 청년들은 우리에게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마음으로 변화해 갑니다. 이어서 김창영 목사는 무전전도여행 기간 동안 일하신 하나님을 간증했습니다. 다음날 주일 오전예배를 마치고 청년 회원들은 중층에 모여 팀별 인원을 확인하고, 4인 1조가 한 팀이 되어 일일현황을 자정 전에 함께 공유하는 규정들을 숙지합니다. 전도여행 시 필요한 전단지 등을 건네받습니다. 출발에 앞서 잘 다녀오라고 마중 나온 박옥수 목사는 청년들에게 부담이 있지만 부담스러운 형편을 부딪쳐 나갈 때 하나님이 준비해 놓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다고 청년들에게 마음을 전해주었습니다. <인터뷰/ 박선진-강남교회 청년회> 한국에서 그것도 직장인이 무전전도여행을 간다는 것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었는데, 기적처럼 하나님이 3일간의 휴가를 낼 수 있게 해주셨어요. 사실 굉장히 떨리기도 하고 제가 제대로 복음이나 전할까 걱정도 많이 되는데, 그래서 많이 떨리지만 굉장히 기쁜 떨림인 것 같아요. 이번 3박 4일 동안 하나님이 제게 엄청 큰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면 좋겠고, 믿음 없는 모습 보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구하면 하나님께서 들어주신다고 하셨는데, 저를 보내시는 하나님을 믿고 다녀오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파이팅! <리포터> 짧은 3박 4일의 일정이지만 그 속에서 말씀 편으로 옮겨진 변화들이 기대됩니다. 굿뉴스 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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