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브룩클린 영어권 후속 성경세미나
<앵커> 지난주 성경세미나가 열린 뉴욕 브룩클린에서 후속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끊임없이 전해지는 복된 소리가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님과 닿게 했습니다. <리포터> 바이블 크루세이드가 마치고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각 언어권별로 후속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브룩클린 중국인 교회에서는 중국어로, 브롱스 교회에서는 스페인어로, 브룩클린 8번가에 위치한 메모리얼 침례 교회에서는 영어로 말씀이 전해져 세미나를 통해 구원을 받은 사람들과 새로 참석한 사람들이 신앙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세미나를 여는 단기선교사들의 댄스와 찬송은 참석자들의 마음에 기쁨을 주었습니다. 영어권 후속 세미나 강사인 이헌목 목사는 매 시간마다 믿음에 대해 말씀했습니다. 은혜로 구원을 받은 우리가 그 은혜에 잘하려고 하는 마음을 더하는 것이 영적인 음행이고 믿음에는 내 생각과 경험이 1%도 개입되지 않는다며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산다고 했습니다. 이번 후속 세미나에는 이번 바이블 크루세이드를 통해 작년 10월에 시작된 브룩클린 영어권 교회 사람들이 계속해서 참석해 양육을 받고 있습니다. 후속 세미나는 21일까지 이어지며, 구원을 받은 사람들이 브룩클린 영어권 교회에서 주님의 인도를 받는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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