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동울산교회에서는 일반성도들을 대상으로 전도훈련을 했습니다. 이번 한주동안 성도 각자가 전도자의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는 법을 배우면서 생명을 얻는일에 소망이 넘쳐났습니다. <리포터> 봄기운이 가득한 4월, 동울산교회에서는 18일부터 22일까지 담임 교회 정근욱 목사를 강사로 2011년 성도를 위한 전도훈련이 있었습니다. 5월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베드로전서 2장 25절의 생각하며 길 잃은 양같은 형제,자매들 마음이 감독되시고 주인 되신 예수님께 돌아가도록 서로의 마음을 돌아봤습니다. 전도를 하지만 주인 없는 마음에 일만하는 모습을 안타깝게 여기시는 목사님의 마음이 세미나를 몇 주 앞두고 성도를 위한 전도훈련 시간을 마련하게 했습니다. 말씀이 전해지는 것을 기뻐하시고 주님이 주인이 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며 전도하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말씀을 통하여 흘러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김길선/ 기쁜소식동울산교회> 제 마음에 그 사람의 형편이나 그 사람이 저를 대하는 태도에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그 영혼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제 마음의 초점이 옮겨지는 시간이 되어진 것 같아 감사합니다. 마음의 주인이 주님이심이 분명할 때, 신앙과 삶의 목적도 분명하듯이 형제,자매 마음의 초점을 옮겨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번 훈련기간에 분명히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주님의 몸 된 교회 안에서 복음 앞에 힘 있게 쓰임 받도록 일하시고,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방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