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욕 성경세미나 이후 LA에서 후속 성경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이강우 목사와 함께한 세미나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LA기쁜소식중앙교회에서 뉴욕 바이블 크루세이드에 이은 후속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3900km 떨어진 뉴욕에서 역사하신 하나님 이야기를 듣고 싶은 LA교회 형제 자매들은 예배당으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어리숙한 굿뉴스코 단원들의 합창이 참석자들의 마음을 순수하게 했습니다. 광주은혜교회에서 시무하는 이강우 목사를 초청하여 가진 이번 세미나에는 20여명 가량의 새로운 사람들이 형제 자매들의 손에 이끌림 받아 말씀을 들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마음에서 나를 세우고 있는 동안 믿음으로 살지 못하고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수 없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이 다 이루어놓은 사실을 마음에 받아들이면서 어두움에 메여있던 사람들이 밝아지고 기뻐했습니다. 2부 신앙상담을 통해서 성경의 비밀을 하나씩 풀어줌으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얻었습니다. 서로의 마음을 열고 하나님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이끌어 왔는지에 대해 간증하느라 시간의 흐름도 잠시 잊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로 참석자들은 '나'로 말미암은 신앙에서 '예수'로 말미암는 신앙으로 마음을 돌이키는 참된 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변화된 마음들은 8월의 LA 월드캠프 준비를 위해 달려나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정미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