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6일 화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25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박옥수 목사와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함께하는 성경세미나가 시작 됐습니다. 생명의 말씀을 고대해 온 많은 시민들에게는 가슴 설레고 벅찬 시간이었는데요. 첫째날 모습을 보도합니다. <리포터>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4월. 2011 서울 성경세미나가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성경세미나에 형제, 자매들은 참석한 사람들이 구원을 받길 바라는 마음을 갖습니다. <인터뷰> 성경세미나가 올해도 이어졌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죄에서 해방되어 거듭남을 입는 역사가 이번 집회를 통해서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오희정(기쁜소식분당교회) <리포터> 서울 시민들을 위해 매 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갖는 성경세미나에 수많은 사람들이 죄를 사함받고 구원을 받고 있어 그 어느 행사보다 매우 뜻 깊은 행사입니다. 마하나임에서 공부를 하고 온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무대를 통해 세미나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도 서먹한 마음을 내려놓고 말씀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내 말만 좇고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27장 야곱과 에서에 대해 말씀을 전했습니다. 에서와 같이 자기 열심으로 자기가 하려는 마음을 가진 신앙은 성경 어디에도 복을 얻지 못 했다고 하며 하나님은 우리를 야곱과 같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을 만들어 은혜와 축복을 주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번 2011년도 봄에 집회가 시작되었는데요. 박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내 열심이나 내 어떤 각오로 신앙을 할 때는 한계를 만나지만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안 되는 사람이구나 간음 중에 잡힌 여자나, 세리 삭개오나 다 복을 받을 수 없는 사람인데 우리가 안 되기 때문에 예수님을 의지하고, 그 예수님을 믿을 때, 우리의 마음에 참 된 신앙이 오겠구나 하는 그 마음이 들었고요. 말씀을 들으면서 신앙이 쉽고, 신앙을 할려면 내 마음이 아닌 받은 마음으로 해야 되는구나 그 마음이 들어서 참 감사했습니다. - 최선영(기쁜소식광명교회) <리포터> 참석자들은 성경세미나를 통해 자신을 돌이켜보며 참 된 신앙을 하게 될 것입니다. Good News TV 방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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