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9일 금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밝은 봄 햇살 만큼이나 마음을 밝게 해 주는 복음이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말씀만을 좇을 때 그대로 믿음이 심겨지는 놀라운 세계를 많은 서울 시민들이 경험하고 있는데요. 서울 성경세미나 넷째날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리포터> 복음의 열매가 풍성이 맺히는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 참석자들은 세미나 기간 동안 말씀을 듣고 밝아진 마음으로 올림픽 체조경기장으로 모여듭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우리는 죄를 씻기 위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지만 예수님께서 이미 우리의 죄를 십자가에서 끝내셨다고 힘 있게 외쳤습니다. <메시지>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죄를 위해서 뭘 할려고 하면 잘 못 하는 거예요. 우리는 죄를 위해서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어요. 하나님이 완벽하게 우리 죄를 예수님께 넘기셨습니다. <인터뷰> 여태까지 하나님 말씀을 믿고 살았어도 그거를 몰랐는데, 지금 완전히 자범죄라던가 묵은죄라던가, 앞으로 돌아오는 죄라던가 다 사해주신 걸 내가 이제 확실히 믿겠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이제 잘 말씀을 따라서 살아야죠. 내 생각대로 살지 않고. 네. 말씀을 따라 살아야죠. - 박영자(서초구 양재동) <리포터> 참석자들은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의 말씀만을 좇는 삶으로 마음을 옮겼고, 구원을 확실히 받은 사실을 듣고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죄는 그 전에 하나님 앞에 기도를 많이 해 가지고 죄 사함을 얻을라고 했는데, 지금은 말씀 들어보니까는 예수님이 우리 죄를 지금 짓는 죄까지 다 지고 가셨다고, 사해주셨다고 말씀 하시네요. 그러니까 또 마음이 편해지고. 그래요. 그건 이제 마음에 믿어져요. 말씀을 보니까는. 확신이 가고, 마음이 편해지고. - 김계천(관악구 남현동)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참 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았고, 서울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듣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Good News TV 방지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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