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 감동의 2009월드캠프 개막식 현장
<앵커> 서부아프리카 토고에서 처음으로 2009 월드캠프가 개최됐습니다. 불어권나라 청소년들을 위한 축제로 기쁨과 감동이 가득한 현장을 로메에서 전합니다. <리포터> 가나 월드캠프에 이어 지난 8월 14일 토고에서 아프리카 불어권 나라를 위한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라이쳐스 스타즈와 리오몬따냐, 그리고 토고의 유명한 가수 투판의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토고 전통댄스 상드리에는 서부 아프리카 사람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고, 마산 링컨하우스 스쿨 학생들의 부채춤은 참석자들에게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인터뷰> 이 캠프는 토고 대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이런 좋은 기회는 이 캠프를 통해서 세상 모든 대학생들의 마음이 바뀌고 특히 아프리카 대학생들이 변화를 많이 입을 거라는 마음이 듭니다. - 아닥보 꼬죠 끌로드셀(청소년부장관) 너무 재미있게 보았고 다른 나라에서 온 학생들도 이 행사를 보고 참 기뻐한 것 같습니다. 이 캠프는 토고대학생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이런 좋은 기회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하고,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세계대회가 내년에 또 다시 토고에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고 저의 바람도 그렇습니다. - 아닥보 꼬죠 끌로드셀(청소년부장관) <메세지> 여러분, 젊은 이 여러분들은 행복할 자격이 있습니다. 젊은 이 여러분들은 소망을 가져야 할 자격이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기뻐해야 합니다. 여러분이 행복해야, 여러분이 어른이 됐을 때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줄 압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소망이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 소망을 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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