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하우스 부천스쿨과 부천지역 IYF는 5월 5일부터 8일 까지 부천시에서 주관하는 복사골 예술제 어울림 한마당에 참가했습니다. 화창한 봄날 가족 단위로 많은 분들이 링컨하우스 스쿨과 IYF부스를 관람하고 사진전을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첫날인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메인 무대에서 1시간 동안 축제 관계자의 초청으로 링컨하우스스쿨과 부천교회 주일학교 학생들의 세계민속공연이 있었습니다. 흥겹고 신나는 음악과 선명하고 강렬한 의상, 역동적인 몸동작 그리고 밝고 환한 미소는 참석자들의 가장 뜨거운 박수를 받게 했습니다. 또한 IYF경인 고문 임태산 목사는 지독한 냄새가 나지만 천국의 맛을 가지고 있는 두리안 처럼 사람마다 맛이 다르며 상대방의 맛과 마음을 알면 마음이 서로 흐를 수 있다고 부천 시민을 향해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매일 오후에는 게릴라 공연을 통해 신나는 세계전통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학생들의 환한 미소와 공연을 인상 깊게 본 몇몇 분들은 직접 부스를 찾아오셔서 학교에 대해 자세히 물어보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학생들은 계속되는 바쁜 일정으로 몸이 고되고 심적인 부담을 느끼기도 했지만, 순간 순간 붙드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으며 사람들에게 직접 학교와 IYF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소개하고 다음 주에 부천교회에서 있을 집회까지 초청했습니다. 링컨하우스 부천스쿨 학생들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부천 시민들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굿뉴스 티비 류혜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