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고 월드캠프 미니올림픽으로 더 가깝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 19일 수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토고 월드캠프에서 미니 올림픽이 열렸습니다. 농구, 축구 등 하나되 즐기는 스포츠는 각 국 참가자들의 마음까지 하나로 엮어냈습니다. <리포터> 아프리카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을 쏟아낼 수 있는 시간. 미니 올림픽을 통해 토고 월드캠프 참석자들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 마음을 맞춰갔습니다. 농구와 이어달리기 시간에 학생들은 땀을 흘리며 다른 경기자들과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또한 축구 경기를 하며 한 골 한 골을 넣을 때마다 환호성을 지르는 그들의 마음엔 축구를 사랑하는 토고 젊은이들의 열정이 담겨 있었습니다. <인터뷰> IYF활동을 하면서 기쁘고 처음으로 토고에서 세계대회를 하게 되어 토고에 큰 영광이 된 것 같습니다. 세계대회를 참석하면서 변화와 교류에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 아이 아마 꼼랑(월드캠프 참가자) 이곳에 오게 되어서 너무너무 기쁘고 레크레이션에서 하는 게임들도 너무 재미있어요. 그리고 경험할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변화됐고 앞으로도 더 변화될 것입니다. - 로렐(월드캠프 참가자) <리포터> 미니 올림픽은 토고 월드캠프 참석자들의 마음을 하나로 만든 시간이었습니다. 시간 시간 계속되는 행사와 공연에 학생들의 마음이 열리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Good News TV 이한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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