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월드캠프 첫날소식
<앵커> 18일 캄보디아 월드캠프에서는 오전에 HRU 대학 부총장이 방문해 학생들을 만났습니다. 이밖에 첫날 일정을 보도합니다. <리포터> 월드캠프가 시작되는 첫째 날. 많은 학생들이 월드캠프 장소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라이쳐스의 댄스로 오전 시간이 시작되었습니다. 부산 링컨 학생들이 준비한 한국 전통 공연의 ‘시집가는 날’은 캄보디아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명사 초청시간. HRU 대학 엑 모노쎄 부총장은 성공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성공 할 수 있는 마음에 대해 강연했고, 한나라당 김성수 국회의원은 IYF의 모토인 연합, 도전, 교류를 이야기하며 캄보디아 학생들도 마음을 연다면 충분히 한국과 같은 나라가 될 수 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성경도 구하기 힘든 캄보디아에서 말씀시간 전 성경을 나눠 줬습니다. 말씀 첫 시간 성경을 받아든 학생들은 모두 다 한 목소리로 요한복음 8장을 읽었습니다. 캄보디아 월드캠프의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학생들이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성경에 대해 알아가고 하나남의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임쏘코티어 월터멜론 5> 라이쳐스 및 여러 공연하는 것을 보고 정말 기쁘고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말씀을 잘 들으면 마음이 강한 사람이 될 것이라는 바램이 있습니다. <리포터> 개막식이 시작되기 전 준비가 한창입니다. 이번 월드캠프 기간 동안 공연을 하게 될 부산 링컨 하우스 스쿨 학생들은 댄스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권소진 링컨하우스 스쿨 3> 저희가 개막식 공연을 앞두고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이번 공연을 통해서 캄보디아의 많은 학생들이 정말 이 캠프에 온 마음을 다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캄보디아에서도 변화의 항해가 시작됐습니다. 이번 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알아가게 되길 바랍니다. 굿뉴스 TV 김현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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