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성경 세미나
<앵커> 22일부터 25일까지 울산교회에서 이강우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세미나 시작 전 기도를 하면서 마음을 모으고 도 전도를 하면서 마음에 힘을 얻은 성도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따사로운 햇살이 대지를 초록으로 물들이는 5월의 마지막 주. 기쁜소식 울산 교회에서는 이강우 못가 성경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울산 교회에서는 집회 전 부터 각 구역별로 기도회와 전도를 하며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김성복(기쁜소식 울산교회)> 처음에는 벨을 누르기도 부담스럽고 또 집회 초청하면 과연 몇 사람이나 들어줄까하는 생각이 참 많았는데 의외로 교회에 다니시는 분들이나 또 많은 할아버지 분들께서 집회에 관심을 보여주시고 또 오시겠다는 말을 들었을 때 참 기쁘고, 처음에는 우리가 하는 시간도 짧고 준비가 너무 부족해 보였는데 부족한 것을 통해서 하나님이 일하시겠다는 마음도 들어지고 이렇게 하나님께서 우리 마음을 종들을 통해서 새로운 마음 주시고 바꿔 주시는 것을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짧은 전도 기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초청되어 와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참된 회개와 믿음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의 강사로 온 이강우 목사는 성경 속에 나타난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열왕기상 1장의 아도니야는 자기를 세우고 싶어하는 마음 때문에 멸망을 당한 것처럼 하나님이 보실 때 악한 게 여기는 것은 자기를 높이는 것을 증거 했습니다. 20일 저녁부터 열린 세미나는 25일까지 이어집니다. 굿뉴스 TV 000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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