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컬처 준비
<앵커> 오늘과 내일 인천대에서 세계문화체험 박람회가 개최됩니다. 이에 앞서 경인지역 IYF 대학생들이 지난 주말 인천교회에 모여 세부계획을 세우고 행사를 진행 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5월20일 부터 2박3일, 컬쳐 자원봉사자워크숍이 IYF인천센터에서 있었습니다. 학생들의 건전댄스에 이어, 자원봉사자 소개가 있었습니다. 컬쳐 홍보영상과 함께, 재미난 영상이 눈낄을 끕니다. 발랄하고 재치가 넘치는 기타연주와 잔잔하게 흐르는 클라리넷 연주는 학생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파트별로 모여 자원봉사자들은 서툴지만 모양을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에 한창입니다. (인터뷰) - 김고은 (대림대) 자신의 부족함을 알기에 도전 정신을 가지고 댄스를 배우기도 합니다. (인터뷰) - 한정희 (인천대) IYF 오성균 고문은, 사람에게는 원함이 있지만 행 할 수 있는 능력이 없는데, 학생들이 마음을 열고 하나님과 같은 마음으로 산다면 그 능력으로 말미암아 어떤 일이든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발음이 잘 되지는 않지만, 쪽지에 적힌 아프리카 노래를 배우며, 귀를 기울이고 마음을 다합니다. (인터뷰) - 김가희 (인천대) 워크숍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은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굿뉴스티비 전동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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