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세계문화 체험 박람회
<앵커> 축제기기간인 중앙대에서도 IYF 컬쳐가 펼쳐졌습니다. 25일 식상한 축제 프로그램 속에서 세계문화 체험박람회는 단연 눈길을 끌었습니다. <리포터> 하늘은 화창하고 신선한 바람이 부는 5월. 5월은 대학생활의 꽃이라 불리는 계절입니다. 5월 25일! 중앙대학교에서는 젊음의 열정이 가득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날 중앙대 IYF대학생들은 다양한 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미니 컬쳐와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대학교 내 이곳저곳에서 자신이 다녀온 나라를 소개하기에 바쁩니다. 특히, 아프리카 아카펠라는 학생들의 가던 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또한 이어진, 문화댄스는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더합니다. <인터뷰-김혜원, 태현선 / 역사학과> 흥겨운 것 같아요.우리는 정적인데 동적으로 많이 즐길 수 있는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보고 느끼는 것이 아니라 같이 하는 느낌이라서 좋았어요. <리포터> 미니컬쳐부스를 찾아온 학생들은 아프리카음식을 시식하며, 신기해하고 굿뉴스코 해외봉사에 관심을 갖았습니다. <인터뷰-홍정수 / 중앙대> 향신료 넣은 음식이 있었는데 이건 입맛에 맞지 않는다 생각하면서 세계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컬쳐를 준비한 IYF중앙대 학생은 학생들의 관심과 큰호 응에 기뻐하며 감사했습니다. <인터뷰- 최경호/ 경영학과> 저희 봉사활동 하는 부분에 상당히 관심을 가져주셔서 제 생각 외로 깜짝 놀랐고요. 준비한건 그렇게 많지 않았지만 호응이 너무 좋고 사람들 마음이 너무 좋아서 이번 컬쳐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 장윤희/ 국제학과> 다른 부스보다 저희가 엄청 알차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재밌는 것도 많았고 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많이 왔어요. 3일 동안하면서 하나님이 준비한 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축제기간에 열린 IYF 미니컬쳐를 통해, 중앙대 학생들은 해외봉사에 큰 관심을 가지며 기뻐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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