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경세미나
<앵커> 화창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천성경세미나 둘째 날 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어제이어 전해지는 요한복음 8장 말씀을 듣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참석자들을 만나 보겠습니다. <리포터> 선선한 바람과 푸른 하늘이 유쾌한 5월의 막바지 첫날의 감동을 안고 많은 인천 시민들이 기쁜소식 인천교회에 도착합니다. 일찌감치 도착해 이야기를 나누는 참석자들도 보입니다. 마음의 문을 두드리는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오늘 승리와 부활을 노래했습니다. 매번 큰 감동을 안기는 합창단의 공연은 특히 처음 참석하는 분들에게 놀라움으로 다가갑니다. 인터뷰 - 임경희 /양천구 목동9단지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너무 즐겁고 보기 좋았어요. 처음 와가지고 기쁘고 즐겁게 보고 가서 정말 감사합니다. 인터뷰 - 호양/ 중국 유학생 인천대학교 이렇게 좋은 음악을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합창이 제 마음에 많은 감동을 주었고 제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줬어요. <리포터> 우리의 죄 때문에 돌아가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앞에 감사를 돌리는 합창단의 기쁨의 찬 얼굴은 참석자들 마음에 촉촉한 여운을 남깁니다. 인터뷰 - 석옥자 / 부천 신곡동 나는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진짜 예수님께서 역사하셔서 우리 마음을 열어주시고 죄사함을 다 받아서 그리스도인으로 이끌어 주신다하는 마음이 드는 거예요.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 대해 말씀을 전하며 우리에게 소망과 길이 없다는 깨닫고 하나님의 은혜를 입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 박달영 /기쁜소식인천교회 내 마음이 간음중의 잡힌 여자처럼 악한 사람이고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고 그랬는데 오늘 목사님 말씀이 비춰지면서 앞으로 남은 삶이 내가 말씀으로 인도를 받아서 살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들어져서 너무 소망스럽고 행복했습니다. <리포터> 둘째 날까지 165명의 새로운 참석자가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우리를 의롭게 하신 부활의 예수님 그 복음이 더 많은 인천시민들의 마음에 기쁨을 전해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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