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창작뮤지컬 허준이 부산해양대학교 초청으로 6월 2일 앵콜공연을 가집니다. 전석 매진으로 부산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느데요 새롭게 재정비된 공연 준비 소식입니다. <리포터> 개발도상국에 의료지원기금을 마련하고자 굿뉴스코 해외봉사를 다녀온 단원들이 모여 만든 대학생들의 참신한 작품 창작뮤지컬 허준. 2008년부터 시작된 이들의 행보는 작년 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 초청공연과 11개 주요도시 전국순회를 비롯 2011년에는 전국 대학가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는 2일, 부산해양대에서 있을 공연을 위해 IYF서부산센터에 모인 극단원들은 밤낮없이 연습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새로운 멤버가 들어오면서 호흡을 맞추기위해 반복에 반복을 거듭하고 있습니다.뿐만 아니라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려는 IYF극단은 공연장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위해 스태프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한국해양대학교 오거돈 총장의 초청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해양대학생들뿐만 아니라 부산지역 대학생들에게도 관람의 기회가 제공됩니다. IYF는 2일 오후6시 공연에 이어 3일 저녁 7:30에 앵콜공연으로 대학생들에게 심의 허준의 삶 속에 녹아있는 마음의 세계를 전달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손정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