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열리는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 마지막 날에도 새로운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말씀이 전해졌는데요. 참 기쁨을 얻은 사람들을 만나봤습니다. <리포터> 인천시민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은혜아래 성경세미나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언제 그랬냐는 듯 비가 그치고 배나무 잎이 싱그럽게 빛을 발하는 인천교회 성경세미나에 참석자들이 삼삼오오 모여들었습니다. 큰 예배당 홀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에게 그라시아스 합창단은 아카펠라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이어 마림바 2중주에서 보여준 환상의 호흡이 참석자들의 탄성을 이끌어냅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요한복음 8장을 통해 예수님이 간음 중에 잡힌 여자에게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라고 말씀 하신 것처럼, 지금 우리들에게도 똑같이 말하고 있고, 예수님을 믿고 죄에서 해방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송수일/동구 화수동> 요한복음8장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간음 중에 잡힌 여자가 꼭 간음중의 잡힌 여자만 아니라 나도 해당 되는구나. “내가 너를 정죄치 아니하노라“ 아 그럼 나도 그게 해당 되는구나. 왜 나는 미처 그걸 몰랐을까 오늘 목사님이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얘기해주시니깐 새롭게 다가오고 아, 신앙이 이렇게 쉬운 거구나... <인터뷰-이은희/ 안양시 동안구 범계동> 살아계신 하나님. 내 속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고 의인이라는 것이 이미 예수님 피로 죄사함 다 받고 거룩하게 되어서 의인이 되었다는 것이 너무 기쁘고 요한복음 8장 11절을 들으면서 모두에게 저에게 하시는 얘기라는 것을 알고 너무 기쁩니다. <리포터> 하나님의 축복하시는 가운데 시작된 이번성경세미나에 271명의 새로운 분들이 참석하였고, 동일한 장소인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6월2일부터 이한규목사 초청 후속세미나가 이어집니다. 새로 구원받은 분들이 계속되는 후속세미나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말씀이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굿뉴스 TV 전동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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