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기쁜소식안산교회는 원곡동 만남의 광장에서 찾아가는 다문화 공연을 열었습니다. 많은 외국인들의 거주지인 원곡동에서 공연을 펼치고 또 김선영목사가 메시지를 전해 내일까지 진행될 후속성경세미나에 초청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리포터>더위가 성큼 다가온 6월 현충일을 맞이해 기쁜소식안산교회에서는 원곡동 만남의 광장에서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가졌습니다. 이곳 안산시 원곡동은 2만 명의 중국인과 그 외 수많은 다문화 가정이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중심 도시입니다. 지난주 인천 대전도 안산에서도 이어 8일까지 성경세미나를 갖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먼저 다문화 공연으로 원곡동 시민을 찾았습닌다.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의 건전댄스와 문화공연 , 대학생들의 아프리카 아카펠라를 통해 200여명의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김선영목사의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김선영목사는 교육으로 해결할 수 없는 고양이의 본성처럼 사람의 각오와 노력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죄와 인생의 문제가 있음을 이야기 하며 안산역사 웨딩홀 저녁세미나에 초청하였습니다. 메시지를 마친 후 관심이 있는 20여명의 사람들이 그 자리에서 상담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굿뉴스TV 오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