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 굿뉴스코 2차 워크숍
<앵커> 5월 27일부터 19일까지 2박3일간 자메이카에서 굿뉴스코2차워크샵을 했습니다. 공연이나 함께하는 게임이 학생들을 친숙하게 했고 무엇보다 진지하게 말씀을 들으며 마인드 교육이 임하는 학생들은 내년 굿뉴스고 단원으로서의 자질을 갖춰가고 있었습니다. 마인드 교육 자질을 감추고 있습니다. <리포터> 지난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자메이카에서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2차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지난 1차 워크숍을 참석했던 학생들은 자신의 친구들에게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소개하여 친구들과 함께 설레는 마음을 안고 2차 워크숍을 참석했습니다. 또한 1차 워크숍 때는 참석하지 못했던 새로운 학생들도 많이 참석했습니다. 굿뉴스코 단원들의 댄스와 쉘리 지니어스의 노래를 들으며 아직 어색해하던 학생들의 얼굴에 미소가 번졌고, 점점 활기를 찾았습니다. 학생들은 온 몸으로 의사를 전달하는 바디랭귀지 게임을 통해 자신을 벗어나 반 친구들과 마음을 열고 친숙해졌습니다. 공연과 게임을 하면서 밝아진 학생들의 마음에 말씀이 쉽게 받아들여졌고, 학생들은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마음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진지한 자세로 말씀을 들은 학생들은 말씀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비춰 보았고, 많은 학생들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했던 학생들 중에서 18명가량이 6월에 열리는 2011 자메이카 컬쳐 행사를 위한 자원봉사에 추가로 지원했습니다. 컬쳐 자원봉사자는 낮으로는 공연 연습, 대륙별 부스 및 소품준비, 대사관 방문 등의 활동을 하게 되고, 아침, 저녁으로는 말씀을 듣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학생들은 전 세계에 뿌려져 복음을 전하는 별이 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이찬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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