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월드캠프 셋째날
<앵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몽골월드캠프는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생명의 말씀이 전해지는 복음반과 IYF월드캠프 에서만 누릴 수 있는 아카데미 시간을 둘러봅니다. <리포터> 월드캠프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언어, 댄스, 태권도, 사진, 음식등 한 자리에서 다양한 것을 배우고 경험할 수 있는 아카데미 시간입니다.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문화센터 야외, 실내 곳곳에서 아카데미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태권도 기합 소리에 학생들은 큰 박수를 보냅니다. <인터뷰- 베르크볼 / 마크3반> 안녕하세요. 제가 태권도 아카제미에 참석했는데 아주 재미있습니다. 태권도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기합 소리라고 선생님이 말 했습니다. 그 소리는 배 안에서 나옵니다. 태권도 동작이 정말 좋습니다. 이틀 동안 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한국 아카데미 선생님들에게 고맙습니다. <리포터> 특히 평소 한국에 관심이 많은 몽골 학생들은 한국어 아카데미에 큰 호응을 보냈습니다. <인터뷰- 바담자르갈/ 누가2반> 정말 많은 것을 배워서 참 좋습니다. 한국어를 배워두는게 참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좋고 한국어를 배우고 있다는 것에 참 기쁩니다. 전 한국어로 노래, 몸에 관련된 단어 이런 것을 배워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한국 전통 노래를 들었는데 그 노래가 참 좋았습니다. 한국어를 배우고 있어서 참 기쁘고요 오늘 2개의 노래를 배웠는데 참 기분이 좋고요 다음 해에도 이 캠프에서 한국어 아카데미에 참석하겠습니다. <리포터> 저녁시간 마인드 강연 주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어리석은 사람은 살다가 문제에 빠질 때 마음이 그 문제에 갇히지만 , 지혜로운 사람은 툭툭 털고 일어나는 사람이라며 직접 몸으로 보여주며 학생들에게 마음을 바꾸라고 전했습니다. 마인드 가연이 끝나고 참석자들은 복음반 장소로 향합니다. 강사 이헌목 목사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죄를 용서한 그 마음을 받을 때 모든 어려움을 이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통가락/ 베드로 7반> 마음의 세계라는 것은 사람들마다 아는 것이 아니고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월드캠프에 참석한 학생들은 마음의 세계의 대해 또한 마음의 힘에 대해서 깨달았다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말 마인드 교육이 끝난 후 사람들마다 어떤 마음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지 사람들마다 어떤 면이 부족한지 그리고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어떤 믿음을 얻는 것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인구의 50%가 불교를 믿고 있는 몽골에서 참석자들은 월드캠프를 통해 참된 하나님의 마음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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