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스페니쉬 성경세미나
<앵커> 6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뉴저지주 유니온시티에서 박영국목사 초청 스페니쉬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미국에 500개의 교회가 세워지겠다는 약속이 세미나를 더욱 복되게 이끌었습니다. <리포터>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미국 뉴저지주 Union City에서 박영국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지난 2월, 미국에 500개의 교회가 세워질 것이라는 약속을 따라 세미나를 계획하면서 Bautista Betania (바티스타 바이타니어) 교회 Hector 목사를 만났고 성경세미나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Hector 목사는 4월 브루클린 성경세미나를 참석했고 선교회를 향해 더욱 마음을 열게 되어 이번 스페니쉬 성경세미나를 함께 준비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김보라, 이혜림 자매님의 연주로 참석자들은 마음을 열었고 Hector 목사와 Bautista Betania 교회 성도들은 이러한 공연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강사 박영국 목사는 3일 동안 마태복음 22장, 창세기 40장, 레위기 4장을 통해 우리의 행위나 노력이 아닌 오직 예수님의 피로 의를 얻고 말씀을 믿어 온전하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어린 양 되신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의 값을 치르셨고 더 이상 제사가 필요 없도록 완전하고 영원한 속죄를 이뤄놓으신 것을 말씀했습니다. <인터뷰> 참된 복음을 알게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 돌아가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셔서 거룩하고 온전하고 깨끗하고 흰 눈보다 더 희게 해 놓으셨습니다. 우리의 하나님이 나에게 거룩하고 깨끗하다고 하신다는 게 저는 너무나도 큰 영광입니다. 말 할 수 없이 기쁘고 박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리포터> 참석자들은 말씀을 경청했으며 새로워하며 마음에서 기뻐했습니다. <인터뷰> Joel Tamayo/참석자 세미나가 참 좋습니다. 정말 좋아요. 3일 동안 하나님을 찾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을 찾는 것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입니다. <리포터> 이번 세미나 이후 Hector 목사는 주님 올 때까지 복음을 위해 함께 일하자고 했고 Union City에도 약속의 교회가 세워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방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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