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기쁜소식 지역 자원자 워크숍
<리포터> 주간 기쁜소식 지역 자원자들이 18일 강남교회에 모여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창간 7주년을 맞아 이제 지역 자원자들이 보다 적극적으로 활동하면서, 폭넓은 기사와 두터운 독자층을 확보하기 위해 워크숍을 준비했는데요, 그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주간 기쁜소식이 6월 18일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지역기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지난 7년간 주간 기쁜소식은 신문으로 서울 구석구석에 복음을 전파할 수 있었고, 미국 LA에도 신문을 통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각 지방에도 신문을 통해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길 바라는 하나님의 종의 마음을 받아, 인천, 대전, 대구, 광주, 부산 각 지역에서 지역판 주간 기쁜소식을 만들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워크숍은 각 지역 자원자들이 기자로서 알아야 할 취재요령, 대외협조요령, 카메라활용법, 기사교정 및 신문 제작, 배포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인터뷰/ 이미경-서울지역자원자> 정말 마음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손해 본다는 그런 마음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분명히 일하십니다. 이 복음을 위해 일하시는 기자 형제자매님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있을 겁니다. <리포터> 신문 제작의 경험이 없는 자원자들이 7년 동안 현장에서 배웠던 지식과 경험을 배울 수 있는 값진 시간 이였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모두 막막했지만, 이 신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일단 발을 내딛으면 하나님이 분명히 역사하신다는 심철 장로의 격려가 자원자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인터뷰/ 서영란-광주지역자원자> 오늘 갑자기 지역판 신문을 만든다고 하시니까 부담스런 마음으로 왔어요. 이 일이 하나님의 일이기 때문에 이 일이 될 수밖에 없구나! 나로써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들에 함께 은혜를 입는구나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리포터> 새로운 복음의 길이 되고 있는 주간 기쁜소식은 각 지역의 기자들을 통해 활성화 되고 한국의 모든 곳에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굿뉴스 TV 강지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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