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6월 21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이번 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는 박옥수목사 초청성경세미나가22일까지 개최됩니다. 최고의 공연시설을 갖추고 있는 삼성문화회관에서 들려지는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연주는 참석자들의 마음을 말씀으로 이끌어주기 충분했는데요. 자세한 소식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그라시아스합창단 공연 및 박옥수목사 성경세미나가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운데 19일 일요일부터 전북대삼성문화회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틀제인 오늘 아침부터 내리쬐는 햇빛에도 불구하고 참석자들은 전날 느꼈던 감동과 기쁨으로 세미나를 다시 찾았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솔로무대는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의 무대를 선물합니다. 합창단이 찬양을 통해 전달한 메시지는 참석자들의 마음에 깊이 와 닿습니다. <인터뷰_안한관> 전주가 시지만은 문화공연이 적어요. 그라시아스합창단처럼 큰 합창단이 와서 공연하는 경우는 드물거든요 근데 세미나와 겹쳐서 금전적으로 돈을 안 받고 큰 음악회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은혜지요. 그리고 저희가 이번 집회를 홍보하면서 CD를 나누어졌어요. 받는 일반사람들이 그라시아스 노래를 들으면서 행복해하는 것을 볼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큰 합창단이 전주에 와서 공연을 한다니까 정말 전주에는 큰 은혜가 될 것 같습니다. <리포터> 강사 박옥수목사는 자신을 믿는 사람은 생각을 따라가 죄에 빠지고 신앙을 할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_박초롱> 목사님께서 자기를 믿는 마음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는데요 도박이나 마약중독에 빠진 사람들이 다른 게 있어서가 아니라 자기를 믿는 마음이 사람들을 죄악 속에 빠지고 망하게 했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저도 삶속에서 저도 모르게 저를 믿는 부분이 많이 있었는데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그런 부분이 하나씩 발견이 되고 또 정말 그런 부분에 은혜를 입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성경세미나는 무더위와 근심에 지쳐있던 전북도민들의 마음에 시원한 단비가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투데이 전엘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