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
<앵커> 오늘 7월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1월드캠프에 자원봉사자로 함께할 대학생들을 위한 1차워크숍이 부산에서 있었습니다. 관심분야별로 나뉘어 월드캠프에 함께하며 IYF를 만나게 될 학생들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2011월드캠프가 개최될 부산 벡스코에서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1차워크숍이 6월18일 있었습니다. 짧은 홍보기간이었지만 약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오전에는 라이쳐스스타즈의 댄스를 시작으로 문종구 변호사와 이명구박사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우주인 선발을 통해 본 21세기 리더의 마음자세를 주제로 한 이명구 박사는 우리 생각이 얼마나 무섭고 거짓된지를 보여주며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받아드리라고 했습니다. 오후시간에는 링컨하우스 부산 스쿨의 다채로운 문화 공연을 가진 뒤 박영준 목사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박영준목사는 이번 월드캠프를 준비하며 작년 월드캠프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자원봉사자들에게 wmf거운 추억을 만들어줄 것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_황소하> 제가 중국어를 전공을 하면서 월드캠프같은 경우는 중국인 친구들을 대상으로 저희가 봉사활동이 진행되는 것이라고 알고 왔고 중국인친구들에게 잘하지 못하는 중국어지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해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인터뷰_신민철> 그냥 저는 봉사활동 시간 쌓고 이런 개념이 아니고 최대한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그 사람들이 저랑 경험이 다르니까 그 사람들은 어떻게 경험했고 책에서 찾아볼 수 없는 그런 경험을 많이 하고 싶습니다. 학생들은 IYF 영상을 보며 정확한 자원봉사일정과 활동에 대해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갖고 각자 지원한 부서에서 봉사할 것을 기대했습니다. 다가오는 2011부산월드캠프가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과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해 잊지 못할 추억을 될 것을 소망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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